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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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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서문
1장기적에 대한 안내
2장분리의 환상
3장마음의 재훈련
4장모든 악의 뿌리
5장치유와 온전성
6장공격과 두려움
7장왕국의 일관성
8장귀향
9장잘못의 교정
10장하느님, 그리고 에고
11장하느님의 구원 계획
12장죄의식 문제
13장지각에서 앎으로
14장환상을 진리로 가져오기
15장시간의 목적
16장환상을 용서하기
17장용서와 치유
18장꿈과 실재
19장몸 너머로
20장부활의 약속
21장내면의 그림
22장구원과 거룩한 관계
23장너 자신과의 전쟁
24장특별성과 분리
25장치료법
26장전이
27장몸과 꿈
28장두려움의 무효화
29장깨어나기
30장새로운 출발
31장구원의 단순성
기적수업20장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0%· 약 17분

제20장 부활의 약속

Ⅲ. 가시와 백합

5 몸에 걸거나 몸을 덮거나 혹은 몸이 사용하라고 만들어진 온갖 값싼 장신구를 보라. 몸의 눈이 보라고 만들어진 온갖 쓸모없는 것들을 보라. 몸의 쾌락을 위해 바친 온갖 공물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 모든 것은 네가 증오하는 것을 사랑스러워 보이게 만들려고 만든 것임을 기억하라. 너는 이 증오하는 것들을 사용해서 네 형제를 너에게 끌어당기고, 그의 몸의 눈을 유혹하려는가? 그럴 때 너는 단지 그에게 가시관을 주고 있을 뿐임을 배워라. 그러면서 너는 그것의 목적이 무엇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그가 그것을 받아들였으므로 그것에 대한 너의 해석이 맞았음을 입증하려 한다. 하지만 그 선물은 여전히 너에게 그의 가치 없음을 보여준다. 그가 그 선물을 받고 기뻐한다는 것은 곧 그가 자신을 가치 있게 여기지 않음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6 선물이 진정으로 주어지고 받아지려면, 몸을 통한 선물이어서는 안 된다. 몸은 제공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으며, 내줄 수도 받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오로지 마음만이 가치를 매길 수 있으며, 오로지 마음만이 무엇을 받고 주려는지 결정한다. 그리고 마음이 주는 모든 선물은 마음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달려있다. 마음은 자신이 선택한 집을 아주 정성스레 꾸며놓고는, 그 집에 찾아오는 자들이나 그 집에 끌어들이려는 자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선물을 줌으로써, 그 집이 그 선물을 받을 준비가 되게 한다. 그곳에서 그들은 자신의 마음이 가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을 주고받음으로써 자신의 선물을 교환할 것이다.

7 모든 선물은 받는 자와 주는 자에 대한 평가다.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집에서 자신에게 바치는 제단을 본다. 누구나 자신이 그 제단에 올려놓은 것을 숭배할 자들을 끌어들여, 그 제단을 그들이 헌신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그리고 각자는 자신의 제단에 불을 밝혀서, 자신이 제단에 올려놓은 것을 그 숭배자들이 보고 자기 몫으로 가져가게 한다. 여기에 네가 네 형제와 너 자신에게 매기는 가치가 있다. 여기에 네가 네 형제와 너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 있으며, 하느님 아들의 정체에 대한 너의 판단이 있다. 네가 그 선물을 주는 자는 너의 구원자임을 잊지 말라. 그에게 가시를 주면, 너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힌다. 그에게 백합을 주면, 너 자신을 해방하게 된다.

8 나에게는 백합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느님의 아들은 나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가 나에게 가시를 주거늘, 내가 그에게 용서를 줄 수 있겠는가? 왜냐하면, 누구에게든 가시를 주는 자는 여전히 나를 적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가 없다면, 그 누가 온전하겠는가? 내가 용서받고 네가 하느님의 아들을 온전하다고 볼 수 있도록, 나를 위해 그의 친구가 되어라. 그러나 먼저 네가 선택한 집의 제단으로 눈을 돌려서, 네가 나에게 주려고 올려놓은 것을 보라. 그것이 피처럼 붉은빛을 받아 끝이 날카롭게 빛나는 가시라면, 너는 몸을 집으로 선택해서 나에게 분리를 주려는 것이다. 하지만 가시는 사라졌다. 지금, 그 가시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라. 그러면 너의 제단이 더 이상 전과 같지 않음을 보게 될 것이다.

9 너는 아직도 몸의 눈을 통해 보며, 몸의 눈은 가시만 볼 수 있다. 하지만 너는 다른 시각을 달라고 요청해서, 받았다. 성령의 목적을 자신의 목적으로 받아들이는 자는 성령의 비전도 공유한다. 성령으로 하여금 모든 제단에서 빛나는 자신의 목적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비전은 이제 너의 비전이기도 하다. 성령은 낯선 자를 전혀 보지 않으며, 오로지 극진히 사랑받고 사랑하는 친구들만 본다. 성령은 가시를 전혀 보지 않으며, 오로지 백합만을 본다. 그 백합은 성령이 바라보고 사랑하는 모든 것을 비추는 평화의 온유한 빛 속에서 반짝거린다.

10 이번 부활절에, 서로를 다른 눈으로 바라보라. 너희는 나를 이미 용서했지만, 너희가 너희의 백합 선물을 보지 않는 한 나는 그것을 사용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너희도 내가 준 것을 공유하지 않으면 그것을 사용할 수 없다. 성령의 비전은 헛된 선물이 아니며, 잠시 가지고 놀다 던져버릴 장난감도 아니다. 이 말에 귀 기울이고 주의 깊게 들어라. 성령의 비전을 한낱 꿈이라거나, 가지고 놀 경솔한 생각, 때로 집어 들었다가 한쪽으로 치워둘 장난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성령의 비전은 너에게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11 너는 지금 모든 환상을 지나서 볼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그 비전은 가시도 낯선 자도, 평화의 장애물도 전혀 보지 말라고 주어졌다. 이제 너에게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은 아무것도 아니다. 자신의 구원자가 곁에 있음을 안다면, 그 누가 환상을 바라보기를 두려워하겠는가? 그와 더불어 너의 비전은 환상의 무효화를 위해 하느님이 주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권능이 되었다. 하느님이 성령에게 주신 것을, 네가 받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아들이 자신을 해방해 달라고 너를 바라본다. 너는 이 마지막 장애물을 바라볼 힘을 요청하여 받았으며, 따라서 이제 하느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음의 왕관을 씌울 그 어떤 가시나 못도 보지 않기 때문이다. 네가 선택한 집은 장막 너머 다른 쪽에 있다. 그동안 그 집은 정성스레 너를 맞을 채비를 하여, 이제 너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 너는 그 집을 몸의 눈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너는 필요한 것을 전부 갖고 있다.

12 시간이 시작된 이래, 너의 집은 줄곧 너를 불러왔다. 그리고 네가 그것을 전혀 듣지 못한 적도 없었다. 너는 들었지만, 어떻게 보아야 하고 어디를 보아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이제 너는 안다. 그 앎은 너의 내면에 놓여있으면서, 드러나서 자신을 감춘 모든 공포에서 해방될 준비가 되었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전혀 없다. 부활의 노래는 하느님의 아들이 결코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았다는 즐거운 후렴곡이다. 우리 함께, 두려움이 아닌 믿음으로 눈을 들어올리자. 우리 안에는 어떤 두려움도 없을 것이다. 우리의 비전에는 어떤 환상도 없으며, 오로지 천국의 열린 문으로 가는 길만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곳은 우리가 조용히 공유하는 집이며, 함께 하나로서 온유하고 평화로이 사는 곳이다.

13 너의 거룩한 형제가 너를 그곳으로 인도하게 하지 않으려는가? 그의 순결은 너에게 안내등과 확실한 보호를 제공하고, 네가 용서의 백합을 놓아둔 그의 내면의 거룩한 제단에서 빛나면서 너의 길을 밝혀줄 것이다. 그로 하여금 너를 환상에서 구해주는 구원자가 되게 하고, 백합을 바라보고 네게 기쁨을 안겨주는 새로운 비전으로 그를 바라보라. 우리는 두려움의 장막 너머로 가면서 서로의 길을 밝혀준다. 우리의 집이 우리 안에 있듯이, 우리를 인도하는 거룩함도 우리 안에 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를 인도하는 성령을 통해, 우리가 찾을 수밖에 없는 것을 찾을 것이다.

14 이것은 천국과 부활절의 평화로 가는 길이다. 이 길에서 우리는 함께, 하느님의 아들이 과거로부터 일어나 현재로 깨어났음을 기쁘게 알아차린다. 지금 그는 자유로우며, 자신 안의 모든 것과 한계 없는 영적 교통을 나눈다. 지금 그의 순결의 백합은 죄의식에 물들지 않았으며, 두려움의 한파와 죄의 병충해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받고 있다. 너의 선물이 하느님의 아들을 가시와 못에서 구해냈으며, 그의 강한 팔은 가시와 못을 헤쳐가며 너를 그 너머로 안전하게 안내할 수 있다. 이제 기뻐하며 그와 함께 걸어라. 환상에서 구해주는 안내자가 이미 와서, 너를 맞이하여 집으로 인도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15 여기에 너의 구원자요 친구가 있다. 그는 너의 비전을 통해 십자가에서 풀려나서, 이제 너를 그가 있고자 하는 곳으로 자유로이 인도할 수 있다. 그는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그를 고통에서 구해주는 구원자를 저버리지도 않을 것이다. 너희는 천국의 열린 문을 보고는 순결의 길을 따라 함께 노래 부르며 기쁘게 걸어가서, 너희를 불렀던 집을 알아볼 것이다. 너희를 그곳으로 인도할 자유와 힘을 서로에게 기쁘게 선사하라. 그 힘과 자유가 기다리는 서로의 거룩한 제단 앞으로 와서, 너희를 집으로 인도하는 빛나는 알아차림을 주고받아라. 너희 둘의 내면에서, 서로를 위한 등불이 켜졌다. 그리고 서로에게 그 등불을 준 바로 그 손에 의해, 너희 둘은 두려움을 지나 사랑으로 인도될 것이다.

제20장 부활의 약속 - Ⅱ. 성주간제20장 부활의 약속 - Ⅳ. 조정으로서의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