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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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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서문
1장기적에 대한 안내
2장분리의 환상
3장마음의 재훈련
4장모든 악의 뿌리
5장치유와 온전성
6장공격과 두려움
7장왕국의 일관성
8장귀향
9장잘못의 교정
10장하느님, 그리고 에고
11장하느님의 구원 계획
12장죄의식 문제
13장지각에서 앎으로
14장환상을 진리로 가져오기
15장시간의 목적
16장환상을 용서하기
17장용서와 치유
18장꿈과 실재
19장몸 너머로
20장부활의 약속
21장내면의 그림
22장구원과 거룩한 관계
23장너 자신과의 전쟁
24장특별성과 분리
25장치료법
26장전이
27장몸과 꿈
28장두려움의 무효화
29장깨어나기
30장새로운 출발
31장구원의 단순성
기적수업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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Ⅶ. 특별한 기능

43 하느님의 은혜는 용서하는 자의 눈에 부드럽게 내려앉고, 그가 바라보는 모든 것은 하느님에 대해 말해준다. 그는 어떤 악도 볼 수 없고, 이 세상에서 두려워할 것이나 자신과 다른 자를 볼 수도 없다. 그는 그들을 사랑하듯이 자기 자신도 사랑스럽고 온유하게 바라본다. 그는 자신의 실수에 대해 다른 사람을 저주하지 않듯이 자기 자신도 정죄하지 않는다. 그는 복수의 심판자도 죄의 처벌자도 아니다. 그의 친절한 눈길은 다른 이를 바라보는 그 모든 다정함을 담아 자신에게 머문다. 그는 다만 치유하고 축복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는 또한 하느님의 뜻을 따르기에, 하느님이 자신의 눈길에 베풀어주신 은혜로 모든 이를 바라보며 치유하고 축복할 권능을 가졌다.

44 눈은 어둠에 익숙해졌고, 황혼 무렵에 지각되는 흐릿한 인상에 오랜 세월 길들어 대낮의 빛을 고통스럽게 여긴다. 이제 눈은 태양빛과 그 빛이 명료히 보여주는 것을 외면한다. 흐릿함이 더 나아 보이고, 보기에도 쉽고 잘 인식할 수 있다. 왠지 희미하고 더 어렴풋한 것이 바라보기가 더 쉬운 것 같고, 아주 뚜렷하고 명백한 것보다 눈에 고통이 덜한 것 같다. 하지만 눈의 목적은 이런 것이 아니다. 너는 과연 어둠을 더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보기를 원한다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보겠다는 너의 소망에 의해, 하느님의 은혜가 너의 눈에 내려앉아 빛의 선물을 안겨주어 너로 하여금 볼 수 있게 한다.

45 너는 네 형제를 보려 하는가? 하느님은 즐거이 너로 하여금 그를 보게 하신다. 하느님은 너의 구원자가 너에게 인식되지 않는 것을 뜻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하느님은 그가 당신이 주신 기능 없이 있는 것도 뜻하지 않으신다. 더 이상 그를 외롭게 버려두지 말라. 외로운 자들이란 이 세상에서 완수할 어떤 기능도 보지 못하고,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나 자신만이 완벽하게 완수할 수 있는 어떤 목적도 보지 못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46 성령은 네가 만든 것을 사용할 때, 해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치유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러한 것이 특별성에 대한 성령의 친절한 지각이다. 성령은 모든 이에게 저마다 구원에서 그만이 완수할 수 있는 특별한 기능, 그만을 위한 역할을 준다. 그가 자신의 특별한 기능을 발견하여 주어진 역할을 완수할 때까지, 그리하여 미완성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자기 자신을 완성할 때까지, 그 계획은 완성되지 않는다.

47 하느님의 법칙이 완벽한 형식으로 지배하지 않는 이곳에서, 그는 여전히 하나의 완벽한 것을 행하고, 하나의 완벽한 선택을 내릴 수 있다. 자기 자신이 아니라고 지각하는 자를 특별히 충실하게 대하는 이 행위를 통해, 그는 그 선물이 자신에게 주어졌으며, 따라서 두 사람은 분명 하나임을 배운다. 용서는 시간 안에서 유일하게 의미 있는 기능이다. 용서는 성령이 특별성을 죄로부터 구원으로 전환하려고 사용하는 수단이다. 용서는 모든 이를 위한 것이다. 그러나 용서가 모든 이에게 내려앉았을 때 용서는 완성되며, 그와 더불어 이 세상의 모든 기능도 완성된다. 그러면 시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48 하지만 시간 안에 있는 동안에는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다. 그리고 각 사람은 자신에게 배정된 것을 해야 한다. 그의 역할에 전체 계획이 의존하기 때문이다. 각자에게는 시간 안에서 맡은 특별한 역할이 있다. 왜냐하면 그가 그렇게 선택했으며, 그것을 선택함으로써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의 소망은 부정된 것이 아니라, 그의 형제와 그 자신 둘 다를 섬김으로써 상실 대신 구원의 수단이 되도록 형식이 바뀌었다. 구원이란 단지 이 세상은 너의 집이 아니며, 세상의 법칙은 너에게 강제되지 않고, 세상의 가치는 너의 것이 아님을 일깨워 주는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네가 세상에서 본다고 생각하는 그 무엇도 실제로 거기에 없다.] 각자는 세상을 만들 때 그랬듯이 세상을 무효화하는 데서 자신의 역할을 받아들임에 따라, 이것을 보고 이해하게 된다. 늘 그랬듯이, 그는 양쪽 모두를 위한 수단을 가졌다. 하느님은 그가 자신을 해치려고 선택한 특별성을 그 선택이 이루어진 바로 그 순간부터 그의 구원을 위한 수단으로 명하셨다. 그의 특별한 죄가 그의 특별한 은혜가 되었다. 그의 특별한 증오가 그의 특별한 사랑이 되었다.

49 성령은 자신의 기능을 완수하기 위해 너의 특별한 기능이 필요하다. 이곳에서 너에게 특별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네가 그 기능을 원했으며, 따라서 그것이 너에게 주어졌다. 네가 만든 모든 것은 구원을 위해 쉽고도 잘 사용될 수 있다. 하느님의 아들이 무엇을 선택하든, 성령은 그것을 그에게 해가 되지 않고 도움이 되도록 사용할 수 있다. 너의 특별성은 단지 어둠 속에서만 공격으로 보인다. 빛 속에서, 너는 그것을 너의 특별한 기능으로 본다. 그것은 하느님의 아들을 모든 공격에서 구하고, 그가 이제껏 늘 안전했으며 시간 안에서도 영원 안에서도 늘 안전하게 남아있을 것이듯 지금도 안전함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한 계획 안에 있는 기능이다. 이것이 바로, 너희 각자에게 서로를 위해 주어진 기능이다. 그러니 서로의 손에서 특별한 기능을 부드럽게 가져와, 너희 둘 안에서 구원이 완벽하게 완수되게 하라. 이 하나만 행하라. 그러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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