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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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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서문
1장기적에 대한 안내
2장분리의 환상
3장마음의 재훈련
4장모든 악의 뿌리
5장치유와 온전성
6장공격과 두려움
7장왕국의 일관성
8장귀향
9장잘못의 교정
10장하느님, 그리고 에고
11장하느님의 구원 계획
12장죄의식 문제
13장지각에서 앎으로
14장환상을 진리로 가져오기
15장시간의 목적
16장환상을 용서하기
17장용서와 치유
18장꿈과 실재
19장몸 너머로
20장부활의 약속
21장내면의 그림
22장구원과 거룩한 관계
23장너 자신과의 전쟁
24장특별성과 분리
25장치료법
26장전이
27장몸과 꿈
28장두려움의 무효화
29장깨어나기
30장새로운 출발
31장구원의 단순성
기적수업28장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0%· 약 12분

제28장 두려움의 무효화

Ⅳ. 결합에 동의하기

28 구원 너머에서 아주 확실히 기다리고 있는 것은 우리의 관심사가 아니다. 너는 이제 겨우 불확실한 첫걸음을 떼어서, 분리가 너를 이끌고 내려온 사다리 위쪽을 향하도록 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기적만이 너의 관심사다. 우리는 바로 여기서 시작해야 한다. 일단 시작하기만 하면, 꿈에서 깨어나 꿈의 종말을 향해 오르는 길은 고요하고 단순해질 것이다. 기적을 받아들일 때, 이미 꾸어지고 있는 꿈에 너의 두려운 꿈을 더하지 말라. 그런 지원이 없다면, 그 꿈은 아무런 결과도 없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너의 지원이야말로 그 꿈을 강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9 어떤 마음이 아프기 위해서는, 다른 마음이 그들이 서로 분리되어 있다고 동의해야 한다. 이와 같이, 아픈 것은 마음들의 공동 결정이다. 네가 동의를 거둬들이고 병을 실재화하는 데서 너의 역할을 인정한다면, 다른 마음은 자신의 죄의식을 투사할 수 없다. 그럴 때 너는 그 마음이 자신을 분리되어 있고 너와 떨어져 있다고 지각하도록 거들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너희의 마음들은 몸을 분리된 관점에서 보아 아프다고 지각하지 않는다. 한 형제의 마음과 연합하는 것은 병과 지각된 결과들의 원인을 방지한다. 병이 분리하는 마음들에서 비롯되듯이, 치유는 결합하는 마음들의 결과다.

30 기적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이유는 단지, 마음들이 결합되어 있으며 결코 분리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꿈속에서는 이것이 뒤집혀 버려서, 분리된 마음들은 서로 분리되어 있어서 결합할 수 없는 몸들로 보인다. 네 형제가 아프도록 허락하지 말라. 그가 아프다면, 너는 그의 꿈을 공유함으로써 그를 그의 꿈속에 버려둔 것이다. 그는 병의 원인을 그것이 있는 곳에서 보지 못했으며, 너는 병이 발생한 너희 사이의 간격을 못 본 체했다. 이와 같이 너희는 병으로 결합되어 있어서, 그 좁은 간격을 치유되지 않은 상태로 보존한다. 하느님이 오셔서 그 좁은 간격 위에 당신께로 인도하는 다리를 놓으시지 못하도록, 그곳에서 병은 철저히 보호받고 소중히 여겨지며 확고한 믿음으로 떠받쳐진다. 환상을 무기 삼아 하느님이 오시는 길을 가로막지 말라. 그분이 오시는 것이야말로 꿈속에서 반짝거리는 듯한 그 모든 것보다 더 네가 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31 꿈꾸기의 종말은 곧 두려움의 종말이며, 꿈들의 세상 안에 사랑은 결코 없었다. 그 간격은 정녕 좁지만, 역병과 온갖 해악의 씨앗을 품고 있다. 그 간격은 곧 떨어져 있으면서 결합하지 않으려는 소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간격은 병에 어떤 원인을 제공하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 그것은 병의 원인이 아니다. 그 간격의 목적이야말로 병이 가진 그 모든 원인이다. 그 간격은 네가 마치 고통의 원인이라도 되는 듯이 바라보는 몸 안에 너를 분리해 두려고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32 고통의 원인은 몸이 아니라, 분리다. 몸은 단지 분리의 결과다. 하지만 분리란 그저 아무것도 에워싸지 않고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빈 공간에 불과하다. 배가 지나가며 만든 잔물결들 사이의 빈 공간처럼 실체가 없고, 물이 밀려와 간격을 메우고 물결들이 결합하여 그 위를 가득 채우듯이 재빨리 채워진다. 물결들이 결합하여 잠시 그 사이를 갈라놓는 듯했던 공간을 다시 채웠을 때, 그 사이의 간격이 도대체 어디에 있단 말인가? 마음들이 결합하여 병의 씨앗이 자라나는 듯이 보였던 그들 사이의 좁은 간격을 메워버릴 때, 병이 있을 자리가 도대체 어디에 있단 말인가?

33 하느님이 다리를 놓으시지만, 기적으로 깨끗이 비워진 공간에만 놓으신다. 하느님은 병의 씨앗과 죄의식의 수치심 위로 다리를 놓으실 수 없다. 하느님은 당신이 창조하지 않으신 이질적인 뜻을 파괴하실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뜻의 결과들이 사라지게 하고, 그것들을 탐하여 움켜쥐지 말라. 기적은 그것들을 전부 쓸어버림으로써, 하느님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하느님은 아들에게 오셔서 당신께 돌아올 다리를 놓기를 뜻하신다.

34 그러니 은빛 기적과 금빛 행복한 꿈을, 네가 세상의 창고에 간직하려는 그 모든 보물이라고 여겨라. 창고의 문은 열려있지만, 도적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너의 굶주린 형제들을 위한 것이다. 그들은 반짝이는 조약돌을 금으로 오인하고, 은처럼 빛나는 눈 더미를 잔뜩 쌓아두었다. 열린 문 뒤에는 그들에게 남겨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영원을 찢어 날과 달과 해로 갈라놓은 듯이 지각되는 좁은 간격이 아니라면, 과연 무엇이 세상이란 말인가? 하느님의 아들이 깨어진 조각들이 되어서, 각 조각은 알 수 없는 양의 진흙더미에 따로따로 감춰진 그림이 아니라면, 과연 무엇이 세상 속에 살고 있는 너란 말인가?

35 두려워하지 말고, 너의 세상이 기적으로 밝혀지게 하라. 너희 사이를 갈라놓는 간격이 보였던 곳, 그곳에서 네 형제와 결합하라. 그러면 병은 원인이 없다고 보일 것이다. 치유의 꿈은 용서에 놓여있으며, 네가 결코 죄를 짓지 않았음을 부드럽게 보여준다. 기적은 결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너에게 증언할 죄의식의 증거를 전혀 남기지 않을 것이다. 기적은 너의 창고에 아버지와 너의 자아를 따뜻이 맞아들일 장소를 마련할 것이다. 창고의 문이 활짝 열려있다. 이제, 더 이상 굶주리지 않고 자신 앞에 펼쳐진 풍요의 향연을 즐기려는 이들은 누구나 들어올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기적이 네게로 오라고 청한 너의 초대받은 손님들을 만날 것이다.

36 이것은 세상의 꿈이 보여준 향연과는 전혀 다른 향연이다. 여기에서는 누군가 더 많이 받을수록 더 많이 남아서, 나머지 모든 이가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님들은 공급품을 무제한으로 가져왔다. 그리고 그 누구도 빼앗기지 않으며, 빼앗을 수도 없다. 여기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베푸셔서, 그와 똑같이 공유하시는 향연이 있다. 그들의 공유에는 풍요가 흔들리다가 점차 빈약해지는 간격이 있을 수 없다. 여기에는 흉년이 들 수 없다. 끝이 없는 이 향연은 시간이 시중들지 않기 때문이다. 너의 손님들을 네게서 떼어놓는 듯했던 공간에 사랑이 자신의 상을 차려놓았기 때문이다.

제28장 두려움의 무효화 - Ⅲ. 결과와 원인을 뒤집기제28장 두려움의 무효화 - Ⅴ. 더 큰 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