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스트
    • 오늘의 텍스트
    • 워크북
    • 교사용 지침서
    • 공지사항
    • 기적의 향기 책 구매
    • 기적수업 첫걸음
    • 기적수업 핵심 주제
    • 용서와 치유 나눔
    • 기적수업과 함께하는 여정
    • 자주 묻는 질문과 답
    • 기적수업 용어설명
    • 내 서재
피드백 보내기
  • 카페
  • 유튜브

Contact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24
106-1901 기적의 향기

acimstudy.miraclepub@gmail.com

테마 색상
다크 모드

기적수업

서문
1과 - 10과
11과 - 20과
21과 - 30과
31과 - 40과
41과 - 50과
복습 I
51과 - 60과
61과 - 70과
71과 - 80과
복습 II
81과 - 90과
91과 - 100과
101과 - 110과
복습 III
111과 - 120과
121과 - 130과
131과 - 140과
복습 IV
141과 - 150과
151과 - 160과
161과 - 170과
복습 V
171과 - 180과
181과 - 190과
191과 - 200과
복습 VI
201과 - 210과
211과 - 220과
기적수업
오늘의 텍스트📖 텍스트✏️ 워크북📚 교사용 지침서
0%· 약 16분

하느님의 선물이 나에게 맡겨졌다.

1 너에게 모든 것이 주어졌다. 너에 대한 하느님의 신뢰는 한계가 없다. 하느님은 당신의 아들을 아신다. 하느님은 예외 없이 주시며, 너의 행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아낌없이 주신다. 그러나 너의 뜻이 하느님의 뜻과 같지 않은 한, 그분의 선물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 무엇이 너로 하여금 하느님의 뜻과 다른 뜻이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겠는가?

2 세상을 만드는 데 기초가 되는 역설이 여기에 있다. 이 세상은 하느님의 뜻이 아니며, 따라서 실제가 아니다. 하지만 세상이 실제라고 생각하는 자들은 여전히 다른 뜻이 있다고 믿을 것이며, 그 뜻은 하느님이 뜻하시는 것과 반대의 결과로 이어진다고 믿을 것이다. 이것은 과연 불가능하지만, 세상을 바라보면서 그것이 확실하고, 견고하고, 믿을 만하며, 진짜라고 판단하는 마음은 창조자가 둘이 있다고 믿거나 자기 혼자 창조자라고 믿는다. 하지만 결코 유일한 하느님이 계신다고는 믿지 않는다.

3 이런 이상한 믿음을 가진 자는 하느님의 선물을 받아들일 만하다고 여기지 않는다. 그는 하느님의 선물을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을 배반하라는 압력을 받는 것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다. 그 선물이 아무리 분명해지고, 그 선물을 자신의 것으로 주장하라고 아무리 간곡하게 요청받더라도 말이다. 그는 그가 만든 세상을 보존하기 위해 그 선물의 존재를 부정하고, 진리를 반대하며, 고통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4 여기에 그가 안다고 생각하는 유일한 집이 있다. 여기에 그가 찾을 수 있다고 믿는 유일한 안전이 있다. 그가 만든 세상이 없다면, 그는 집 없이 두려움에 떠는 추방자일 것이다. 그는 이곳이야말로 자신이 정말로 두려워하는 곳이며, 또한 집 없이 떠도는 곳임을 깨닫지 못한다. 그는 집에서 너무도 멀리 떠나와 오랜 세월 방랑하는 추방자기에, 자신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심지어 자신이 정말로 누구인지조차 잊어버렸음을 깨닫지 못한다.

5 그러나 그의 외롭고 무의미한 방랑에, 그가 알지 못하는 하느님의 선물이 함께 간다. 그는 그 선물을 잃을 수 없다. 하지만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보지 않을 것이다. 그는 계속 방랑하면서 자신의 주위에서 보는 허무함을 모든 곳에서 의식하며, 아무 곳도 아닌 곳을 향해 앞으로 나아감에 따라 자신의 하찮은 몫마저 점점 줄어드는 것을 지각한다. 하느님이 곁에 계시고, 세상의 모든 것이 그 장엄함 앞에서 가치를 잃는 그렇게 위대한 보물이 그의 것이건만, 그는 여전히 홀로 비참하고 궁핍하게 방랑을 이어간다.

6 그는 아주 딱해 보인다. 그는 피곤하고 지쳤으며, 누더기를 걸쳤다. 돌투성이 길을 걷는 발에는 피가 배었다. 그와 동일시하지 않는 자는 이제껏 아무도 없었다. 이곳에 오는 자는 누구나 그가 지금 걷는 길을 따라갔으며, 그가 지금 느끼는 좌절감과 절망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단지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걷고 있을 뿐이며, 곁에서 누가 함께 걷고 있는지 깨닫고서 자신의 보물을 열어젖히기만 하면 자유로워질 수 있다. 네가 이것을 알아차린다면, 그가 정말로 비극적인 상황에 있다고 생각하겠는가?

7 이것이 바로 네가 선택한 자아, 네가 실재에 대한 대체품으로서 만든 자아다. 이것이 바로 네가 그 모든 이성과 증거와 증인에 맞서 맹렬히 방어하려는 자아다. 그 증인들은 이것이 네가 아님을 보여주는 증거를 가졌다. 하지만 너는 그들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너는 행여 진리를 언뜻 보고 자기기만에서 놓여나 자유로워질세라, 눈을 내리깔고 너에게 정해진 길을 간다.

8 너는 행여 너의 어깨를 만지는 그리스도의 손길을 느끼고, 너의 선물을 바라보라고 가리키는 그의 부드러운 손을 지각할세라, 겁에 질려 몸을 움츠린다. 그렇다면 네가 어찌 망명 중에 궁핍하다고 선언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는 너 자신에 대한 이러한 지각을 웃어버리게 만들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자기 연민이 어디에 있겠는가? 하느님이 오로지 기쁨만 뜻하신 자에게 네가 만들어주려 한 그 모든 비극은 어찌 되겠는가?

9 너의 오랜 두려움이 이제 너에게 들이닥쳤으며, 정의가 마침내 너를 따라잡았다. 그리스도의 손이 너의 어깨를 만졌으며, 너는 이제 혼자가 아님을 느낀다. 너는 심지어 너 자신이라고 생각한 그 비참한 자아가 너의 정체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본다. 어쩌면 하느님의 말씀이 너 자신의 말보다 더 참일 수도 있다. 어쩌면 하느님이 네게 주시는 선물이 실제일 수도 있다. 어쩌면 하느님의 아들을 깊은 망각에 빠트리고 네가 선택한 길을 너의 자아 없이 가려는 계획이 하느님을 완전히 따돌리지 못했을 수도 있다.

10 하느님의 뜻은 반대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저 존재한다. 네가 너의 자아를 잃으려는 계획 안에 가둔 것은 하느님이 아니시다. 하느님은 당신의 뜻과 너무도 이질적인 계획에 대해 알지 못하신다. 하느님이 이해하지 못하신 필요가 하나 있었는데, 하느님은 그 필요에 응답을 하나 주셨다. 그것이 전부다. 그리고 너는 이렇게 주어진 응답을 가졌기에, 이것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

11 이제 우리는 정녕 살아있다. 이제 우리는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죽으려는 소망은 답을 얻었다. 그리고 죽음을 바라보던 눈은 이제, 너는 네가 너인 체하던 그것이 아님을 지각하는 비전으로 대체되었다. 그리스도가 너와 함께 걸으면서, 너의 모든 두려움에 "그렇지 않다."라는 단 하나의 자비로운 답으로 온유하게 응답한다. 그는 네가 궁핍의 생각에 짓눌려 있을 때마다 네가 가진 그 모든 선물을 가리켜 보여주며, 너 자신이 외롭고 두려워한다고 지각할 때는 자신의 우정에 대해 말해준다.

12 게다가 그리스도는 네가 잊은 것 하나를 더 일깨워 준다. 너는 그리스도의 손길을 받고는 그리스도를 닮게 되었다. 네가 가진 선물은 너 혼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너는 이제 그가 너에게 선사한 것을 주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주기에 담긴 레슨이다. 그는 네가 하느님을 피해 숨으려고 만들고자 했던 외톨이 상태에서 너를 구출했기 때문이다. 그는 하느님이 너에게 주신 그 모든 선물을 일깨워 줬다. 그는 또한 네가 그 선물을 받아들여 너 자신의 것임을 알아볼 때 너의 뜻이 될 것에 대해서도 말해준다.

13 그 선물은 너의 것으로서, 네가 이미 벗어난 외로운 길을 선택한 모든 이에게 주라고 너에게 맡겨졌다. 그들은 단지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뒤쫓고 있지만,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제 네가 그들을 가르치게 된다. 너는 그들이 걸을 수 있는 또 다른 길이 있음을 그리스도에게 배웠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손길을 느끼고 하느님의 선물을 알아보는 자들이 어떤 행복을 누리게 되는지 보여줌으로써, 그들을 가르쳐라. 슬픔의 유혹에 빠져 네가 맡은 책임을 방기하지 말라.

14 지금 너의 한숨은 자신의 해방을 위해 너를 바라보는 자들의 희망을 저버릴 것이다. 너의 눈물은 곧 그들의 눈물이다. 네가 병든다면, 너는 단지 그들의 치유를 막는 것이다. 네가 무언가를 두려워한다면, 너는 단지 그들도 두려워하는 게 당연하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너의 손은 그리스도의 손길을 전하는 전달자가 되고, 네 마음의 변화는 하느님의 선물을 받아들이는 자에게 그 어떤 고통도 있을 수 없다는 증거가 된다. 세상을 고통에서 해방하는 일이 너에게 맡겨졌다.

15 그 책무를 저버리지 말라. 그리스도의 손길이 모든 이에게 무엇을 선사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가 되라. 하느님이 당신의 모든 선물을 너에게 맡기셨다. 너의 행복을 통해, 하느님의 선물을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의 손길을 느끼기로 선택한 마음이 어떻게 변형되는지 보여주는 증인이 되라. 이제, 이러한 것이 너의 사명이다. 하느님은 당신의 선물을 받은 모든 이에게 그 선물을 나눠주는 일을 맡기신다. 하느님은 당신의 기쁨을 너와 공유하셨다. 이제 그 기쁨을 세상과 공유하러 가라.

제 165과제 167과